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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쿠만 감독, 반 다이크에게 쓴 소리 "실수 줄여야 해"
작성자 hdfd
작성일 18-10-10 19:22 조회 7,372
내용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네덜란드 대표팀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27, 리버풀)에게 쓴 소리를 던졌다.

지난 1월 반 리버풀에 합류한 반 다이크는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리버풀에서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수비 불안으로 다잡은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잦았던 리버풀도 반 다이크의 합류로 수비가 안정을 찾았다.

그러나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하고 있는 쿠만 감독은 반 다이크의 '여유로움'이 약간의 흠이라고 지적했다. 쿠만 감독은 9일 영국 '미러'를 통해 "나는 반 다이크를 잘 알고 있다. 그의 단점이 어떤 것인지도 안다"면서 "자주는 아니지만, 반 다이크는 때때로 너무 느긋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수비수는 공격수로부터 3피트 이상 떨어져있어선 안전한놀이터 안 되는 순간이 있다. 특히 반 다이크는 힘 때문인지 약간 느긋한 경우가 있다. 지난달 프랑스전을 마친 뒤에도 곧바로 그에게 나의 생각을 말한 바 있다. 이것은 분명 개선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는 아찔한 실수로 패배의 원흉이 될 뻔 했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40분 반 다이크가 르로이 사네에게 태클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된 것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맨시티의 키커로 나선 리야드 마레즈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득점에 실패했고, 반 다이크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대해 쿠만 감독은 "리버풀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반 다이크의 태클은 페널티킥으로 이어졌다. 실수를 줄여야 한다. 반 다이크 역시 자신이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라면서 "물론 (맨시티전 실수가) 나의 선택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다. 반 다이크는 여전히 핵심 선수이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점은 개선되길 원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