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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UCL ISSUE] 폭행당한 리버풀 팬, 결국 전신 마비 '비극'
작성자 hdfd
작성일 18-10-10 19:01 조회 7,228
내용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두고 훌리건들에게 폭행을 당했던 리버풀 팬이 결국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지난 4월 AS 로마와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맞대결이 펼쳐진 날 발생했다. 당시 로마 원정 팬 2명이 경기장 외부에서 리버풀 팬 션 콕스를 심하게 가격했고, 콕스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후 혼수상태에 빠진 콕스를 위해 리버풀은 물론, 로마 선수들도 메이저놀이터 쾌유를 기원했다. 하지만 상태는 보다 위중했다. 극적으로 3달여 만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초카르카토 등에 따르면 결국 몸을 쓸 수 없게 됐다.


콕스의 아내는 10일 재판을 앞두고 "수요일, 난 재판에 나갈 것이다. 직접 가서 이 일을 저지른 사람을 보고 싶다. 난 아들과 함께 갈 것"이라면서 그동안 상태 언급을 꺼렸던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린 그(남편)가 과거와 같은 사람이 결코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계속해서 싸울 것이다. 션은 말 할 수 없지만 모든 것을 이해는 한다. 또한 그의 몸은 마비가 됐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직후 머지사이드 경찰들에게 체포된 2명은 법의 심판을 받을 예정이다. 그 중 한 명인 필리포 롬바르디에 대한 재판은 10일 열린다.